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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기자
2025-12-11 16:17:00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2026학년도 대학 입시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학생들 사이에서 필리핀 의과대학(Pre-Med·MD) 진학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 의대 졸업 후 국내 의사고시 응시가 가능해지면서 해외 의대 진학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고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필리핀 의대 예과(Pre-Med)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본과(MD)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시기는 예과가 연 2회, 본과는 연 1회 운영되며, 예과 과정 지원 시 2026학년도 8월 또는 11월 학기 신입생 등록이 가능하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2026년 2월부터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영어·수학·과학 등 대학 입학시험 기출 대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예과 과정은 보건학, 생물학, 화학, 약학, 심리학, 간호학 등 다양한 계열에서 지원이 활발하며, 과정 기간은 평균 3년 전후(최대 4년), 본과는 4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외 의대 전문기관 프레버에듀(Praver)는 필리핀 의대 예과와 본과 모두에 입학 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의 전문 기관이라고 소개하며, 필리핀 4대 명문대를 포함한 상위 20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예과를 상위권에서 이수할수록 본과 진학에서도 유리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본과 진학 준비 과정에서는 필수시험인 NMAT 대비가 핵심으로 꼽힌다. 프레버에듀는 NMAT 학습 과정부터 시험 접수, 1~3순위 대학 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NMAT 시험은 4월과 9월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버에듀 관계자는 필리핀 의대가 학제와 입시 구조 면에서 한국 학생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다며, 예과와 본과 모두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의대 관련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서울 목동 사무실에서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